원래 모어닝게코는 대식구를 키우다가 하나 둘 분양해주고 남은 한 마리를 아픈 손가락(?)처럼 키우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인들께 받은 크레 아이들이 새 식구가 되니 한층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어후 세상에, 전에 나테레리게코 키울 때 생각이 나네.. 바글바글크레스티드게코와 모어닝게코 공통점~! 둘 디 슈푸 물에 말아주면 엄청 잘 먹는다~! 귀뚜라미 머리 안따줘도 된다. 초파리 칼슘제에 안묻혀줘도 된다. 깔끔하고 좋다. 물론 난 초파리와 귀뚜라미 극소를 칼슘제에 묻혀서 모어닝게코와 나테레리게코에게 급여했었다. 잘 먹긴 한다ㅠ 사육통은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깔끔함과 습도, 온도를 제공할 수 있게 잘 관리해줘야 하는데 요건 어쩔 수 없이 손이 간다. 잘 해주자~ 얘네들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먹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