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한테는 사육상자 청소가 집청소요, 목욕이며, 방역(?)인 셈이니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육안상 지저분해보이면 청소를 해준다. 사육상자가 소인데, 베이비들이 살기에는 충분하다. 무엇보다 사육상자들은 환기구멍이 잘 뚫려있어서 나름 쾌적(?)한 대신, 습도를 내줘야한다ㅠ 그래서 틈틈이 분무기로 한번씩 뿌려줘야 한다. 핸드피딩, 주사기피딩도 하지만 먹는 양이 적어보여 자율피딩하려고 먹이그릇을 놓았더니… 먹이가 이틀만 지나면 남아서 쉰내가 난다ㅠ 그래서 먹이그릇은 빼주고 주사기피딩만 하고 있다. 단, 모어닝은 자율피딩으로 먹이를 주기 때문에 먹이그릇을 놓아둔다. 사육상자 청소하기 1. 개체들을 깨끗하고 빈 사육상자에 옮긴다. 사육상자 바닥에는 핸드타올(같은 주방티슈)을 깔고 한 두번 분무해준다. 그럼 바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