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같은 사막지형에서 사는 이 나테레리게코는 기본적으로 덥고 건조한 사육장 환경에서 잘 적응한다. 크기가 엄청 작다… 다 커도 손다락 반마디? 알은 비비탄만하다고 한다. 알은 못보고 몇마리 키워본 경험이 있었다~! 사육장 벽에 히팅필름을 기본적으로 붙여줬고, 여름에도 에어컨같은 냉풍시설에 온도가 떨어질 수 있어서 약하게 히팅필름을 켜줬다. 거기에 주기적으로 램프를 켜주면 일광욕(?)을 한다. 도마뱀들이 보통 각개로 각자도생하는 생물인데, 이 친구들은 무리지어 옹기종기 붙어사는 것을 좋아라한다. 그래서 몇마리 같이 키울 때에는 은신처에 숨어있을 때도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먹이는 입이 작으니, 작은 흔적날개초파리에 칼슘,비타민제 묻혀서 주고, 귀뚜라미는 제일 작은 핀헤드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