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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메다카에 빠져있을 때, 눈길 한번 안줬던 베타인데… 지난 번 관상어박람회 때 데려온 한마리가 적적해보여… 합사는 당연히 안되고 물리적으로 분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또 한마리 데려왔..
얘네는 뭘 먹고 살길래 색이 이럴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브리딩의 힘이겠지?
자연상태에서 저런 화려한 옷 입고 다니면 “나 잡아잡슈”하는 거랑 똑같음. 아 물론 ‘경고’의 의미도 있겠지만ㅎㅎ
얘네는 서로를 만나면 물어죽일 듯이 서로 싸운다하여 투어? 라고도 한다는데, 페어링 하며 지느러미를 쫙 피고 경고하는 모습은 솔직히 뻑이 간다ㅠ
모르겠다.
물고기가 사실 다 좋긴 한데, 메다카 송사리들은 빨빨 거려 정신이 없고 베타는 너무 얌전?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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